오늘의 책은 자청 작가님이 집필한 '역행자'라는 책이다. 나는 평소에 책을 읽지 않고 1년에 한 번 읽을까 말까 한 사람이였다.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.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할 때였다.나는 오후 5시부터 아침 5시까지 야간 근무를 맡고 있었고, 일을 빨리 끝낸 뒤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무언가 해보고 싶었다. 정말 힘들었던 산소절단 업무(위 영상은 내가 호주에서 일하던 산소절단이란 업무고, 사진첩에만 보관하기엔 아까워 올려본다.) 한국에서 해외배송이 되는 Yes24를 통해 택배비 4만 원 정도를 들여 역행자라는 책을 받게 되었고,처음 읽는 순간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. (이유는 당신도 읽어보면 알 것이다.)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 ..